새벽에 잡상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도 얘기할 상대가 있을텐데...

알지 못 했으면 좋았을 것을 알게 되고,

다신 안봤으면 하는 사람이 타인을 통해 내 소식을 묻고,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밤...이건 여행으로도 잘 안풀릴 거 같은데,

다시 위험해졌다.

by 리디드 | 2016/08/28 05:07 | In my feeling | 트랙백 | 덧글(0)

2016년을 맞이하여...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곳에 2015년의 기록을 남겨본다.

간만의 런칭이라 너무 기대했던 걸까...

런칭 직후의 상황에 깊게 감정 이입을 해버렸다.

내가 깊게 관여한 프로젝트가 아님에도 불과하고...

결국 그로 인해 말실수도 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애착도 짜게 식어버렸다.

어쩌면 너무 쉽게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걸까.

이곳에 와서 이루자 했던 것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

그래도 얻은 게 있다면,

뒤늦게 나마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는 것.

그걸 찾아서...2016년을 다시 시작하자.

by 리디드 | 2016/01/01 21:08 | In my feeling | 트랙백 | 덧글(0)

11월의 단상

한동안 글을 안썼더니

영화 리뷰 하나 쓰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다시 글쓰기 연습을 해야하나...싶다가도 무념무상.

물 흐르는데로 사는 것도 그만해야될 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by 리디드 | 2015/11/23 23:25 | In my feeling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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